국내 영유아의 기질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부모가 자녀의 기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양육 방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연구는 숭실대학교 김상옥 교수(아동상담전공)가 주도했으며, 2025년 상반기 동안 전국의 6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 9,2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베이비뉴스]- "국내 영유아 기질 연구 결과 발표... '순한 기질' 64.3%, 부모 양육 지원 필요성 대두"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