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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양육지원 육아정보 육아/건강 정보| [허그맘]‘안돼’와 ‘이렇게 하자’의 조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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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8-21 | 조회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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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훈육할 때 무엇을 ‘안돼’라고 해야 하고 무엇은 ‘하자’로 수용 해야하지는지
기준을 세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한은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변화되어야 하는 경우들도 생기기에 수용과 제한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부모에게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부모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더 많아지고 이를 수용하지 않았을 때
아이와의 실랑이도 점차 강하여지기에 부모들은 훈육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가 4세라고 생각됩니다.
Q. 제한과 수용의 비율이 있을까요?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제한이 높으면 통제적인 양육자, 수용이 높으면 허용이 높은 양육자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양육서들에서 ‘ 적절한 제한’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제한’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제한보다는 수용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한보다 수용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아이의 정서발달에서 높은 자아존중감, 자기주도성을 갖도록 도우며,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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