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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양육지원 육아정보 육아/건강 정보| [허그맘]틱 장애를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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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9-13 | 조회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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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중 공부를 할 때나 컴퓨터를 할 때 눈을 깜빡이거나 입을 씰룩거리고,
콧소리를 킁킁 내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이런 행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난다고 하면 “틱 장애(Tic Disorder)”라고 부릅니다.
진단분류체계에서는 “틱 장애”를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A.1가지 또는 여러 가지 운동 틱 또는 음성 틱(갑작스럽고, 빠르고,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동작 또는 음성).
B.틱은 적어도 4주 동안 거의 날마다 하루에 몇 차례씩 일어나지만, 연속적으로 12개월 이상 지속되지는 않는다.
C.장해는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심각한 고통이나 장해를 일으킨다.
D.18세 이전에 발병한다.
E.장해는 물질(예:자극제)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헌팅턴 병 또는 바이러스성 뇌염)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뚜렛 장애, 만성 운동성 장애, 또는 음성 틱 장애의 진단 기준에 맞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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